#6, 또 다시 입원

4월 23일, 첫 항암을 하기 위해 입원을 했다.

항암 전 해야 할 검사들이 많다고 한다.

저녁에는 그냥 수액만 맞고 취침..

4월 24일, 간호사 선생님께서 이런 안내문을 들고 오셨다.

뭔가 엄청나게 무서운 것 같다.

CT 촬영 때문에 밥도 못 먹은 나에게서 아까운 피를 이만큼이나 뽑아가다니..

CT 촬영 후 맛있게 먹은 치밥(?)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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